산딸나무 효능 및 산딸나무열매 먹는 법 산딸나무는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딸나무로 불리고 있으며, 산딸나무는 층층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의 일종으로 높이가 7m 전후 까지 자라고 나무 가지는 층을 이루며 수평으로 퍼지고 어린나무 줄기에는 털이 있다가 자라면서 없어지게 됩니다. 산딸나무 잎 표면은 녹색의 난형에 서로 마주나고 뒷면은 회녹색 빛이 납니다. 잎 가장자리에는 얕은 톱니모양이 있고, 5~6월에 백색의 꽃이 피고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며, 9~10월에는 둥글고 붉은 열매가 익게 됩니다. 산딸나무는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즐길 수 있어 조경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열매는 식용하고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생약명은 사조화 또는 야여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야여지는 맛이 달고 떫으며 약..
참나물효능 및 참나물 먹는 법참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큰 나무 그늘 밑에서 잘 자라며 털이 없고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참나물는 줄기의 높이가 50~80㎝에 이르며 잎자루가 줄기 아래쪽에서는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짧아집니다. 참나물에서는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고 맛이 뛰어나 많은 나물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하여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며 서늘하면서도 물 빠짐이 잘 되고 습기가 많은 계곡 같은 지형에서 잘 자라지만 지금은 많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기도 합니다. 참나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참나물 100g에는 520mg 가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참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칼륨-나트륨 균형을 이루게 하여, 혈압이나 혈관에 악..
괴불주머니 효능 및 자주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는 현호 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고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식물입니다. 괴불주머니는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산 괴불주머니라고 불리고 있으며, 속이 빈 줄기는 곧고 가지가 갈라지며 키는 50센티 정도까지 자랍니다. 괴불주머니는 현호 색과 같이 둥그런 뿌리가 달리지 않고 땅속으로 곧추 뻗는 뿌리를 내리는 것이 특징이 있으며, 잎은 한두 번 갈라진 겹잎으로 얼음이 녹을 무렵 싹이 나서 일찍 꽃이 피지만 꽃을 피우는 기간이 길어 늦봄까지도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괴불주머니를 황근 이라 하여 지상 부를 약재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괴불주머니는, 옴이나 버짐, 종기 등의 증상에 자주 사용하여 왔으며, 괴불주머니를 물에 넣고 달여 복용하..
고로쇠수액, 단풍나무수액효능 및 채취방법 이른 봄인 2~3월에는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기에 좋은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뿐만 아니라 자작나무와 다래나무, 대나무 등 다양한 나무의 수액을 채취하여 먹기도 합니다. 나무 수액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중국, 소련, 일본, 캐나다 등에서도 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고로쇠 수액은 골다공증을 비롯한 많은 증상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시기가 도래했지만 최근까지 불어 닥친 매서운 한파로 인해 고로쇠나무가 얼어붙어 수액 채취 시기가 평소보다 늦어진데다 수확량 또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이 시중에서 큰 인기를 끌자 나무 수액을 채취할 수 있는 일대 농가들이 고로쇠 수액을 ..
여자방광염원인 및 증상 방광염은 요도를 통해, 세균이 방광까지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상대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짧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자주 소변이 마렵고 배뇨 후 잔뇨 감이 느껴지며, 배뇨 시 통증을 느끼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방광염 증상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와 함께 소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는 농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질환으로 번져 잦은 재발과 함께 요실금, 신장감염 등의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주요 증상은 소변이 급박 뇨가 있거나 화장실에 빨리 가지 못하면 옷에 묻기도 하고, 막상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이 약하게 나..
머위대 효능 및 머위 부작용 머위는 우리나라에서는 예부터 식용 해오던 식품이지만 최근에 독일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암 효능을 비롯한 각종 염증을 치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머위를 부르는 이름은 지방마다 다르게 부르고 있습니다. 경상도에서는 머구, 머굿대 등으로 불리는 머위는, 뿌리와 잎, 줄기, 꽃 모두가 식용과 약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머위 꽃은 관동화 라고 하여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암을 치료하는데 쓰기도 합니다. 머위에는 단백질과 지방, 섬유질, 칼슘, 철, 인, 비타민A , B2, C를 비롯한, 항산화물질인 플라브노이드, 사포닌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콜레스트롤 수치를 ..
산나물의 제왕 두릅 땅두릅 효능 및 성분산나물의 왕이라는 두릅은 다른 채소나 나물에 비해서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A와 C, 칼슘과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릅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4~5월이 제철입니다. 두릅은 100g당 21칼로리로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각종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품보다는 보약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무치면 특유의 향과 씹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두릅의 상큼하고 신선한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쌉싸래한 맛은 식욕을 좋게 합니다. 두릅은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 좋고 신장의 양기가 부족해서 발생하기 쉬운 하지무력증과 보행 장애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은 활력이 없는 사람에게 특히 좋은..
별미로 먹는 도토리묵, 도토리 효능 및 부작용 별미로 먹곤 하는 도토리묵의 도토리가 최근 들어 연구를 통해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다이어트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동물실험과 세포실험을 통해서 도토리의 비만 예방 효과가 밝혀진 것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세포실험에서 도토리가 지방분화 및 지질대사 관련하여 단백질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도토리의 이런 효과는 히스톤아세틸전달효소의 활성을 막아주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도토리가 고지방 식이로 비만이 유도된 쥐의 간과 지방 조직, 특히 신장지방 조직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것을 밝혀냈으며, 혈중 중성지질과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도토리가 비만 ..
모링가 효능 및 모린가 잎 분말 먹는 법 인도가 원산지로 알려진 모링가는 전체 부위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효율도가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링가는, 기적의 나무, 치유의 나무라고 불리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왔으며 효능이 뛰어나, 인도에서는 약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도의 산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모링가 나무는, 뿌리와 줄기, 잎, 열매, 씨앗, 꽃에 이르기 까지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모린가가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섭취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또한 미국의 국립 보건원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린가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
녹용의 효능 및 부작용 , 녹용 녹각 비교 사슴뿔인 녹용이나 녹각은 보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약으로 사용되는 사슴뿔은 채취시기에 따라서 녹용과 녹각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녹용은 사슴의 어린 뿔을 채취한 것이며 녹각은 사슴뿔이 경화되어 저절로 떨어진 것으로, 녹각이 떨어진 자리에 새로운 뿔이 생겨나는데, 이처럼 새로 난 뿔이 녹용인 것입니다. 때문에 봄철 녹용이 더 좋다고 하며, 녹용의 성질은 따뜻하고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의 어린이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녹용은 뿔 갈이가 끝나는 늦봄에 채취하게 되지만, 녹각은 수시로 채집할 수 있습니다. 녹용과 함께 보약으로 취급되는 녹각은 같은 사슴의 뿔이라는 점에서는 녹용과 같기는 하지만 그 효능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
찔레꽃 나무 효능 및 찔레순 효소 담그기찔레꽃은 우리나라 전역의 햇볕이 잘 드는 냇가나 골짜기에서 잘 자라며 조경용으로 심기도 하기 때문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찔레꽃나무는 약성이 좋아서 한방에서도 찔레를 석산호, 찔레열매는 영실이나 색미자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찔레 열매에는 비타민C가 풍부 하지만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하며, 술이나 효소로 담가먹기도 합니다. 또한 독성이 잘 중화되도록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찔레꽃 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2∼4미터 정도 까지도 자라며, 줄기와 어린 가지에 잔털이 많이 나고 갈고리 같은 가시가 달려 있습니다. 찔레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조각나며 떨어지게 됩니다. 찔레나무 잎은 대여섯 개로 이루어진 복엽형태로, 잎..
씀바귀(싸랑부리) 효능 및 구강건조증 씀바귀는 예전에는 시골 들판이나 논두렁 어디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풀로 잎과 뿌리에서 나오는 하얀 액체의 맛이 쓰다고 하여 씀바귀라 붙여졌다 합니다. 씀바귀는 지역에 따라서는, 쓴나물, 싸랑부리, 싸랭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한방에서도 쓴나물이는 뜻을 가진 고채로 불리며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씀바귀는 이른 봄과 가을에 캐서 먹으면 식욕을 북돋워주는 효능이 있어 입맛을 잃었을 때 입맛을 살리기 위해 먹기도 합니다. 씀바귀는 이른 봄에 나물로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잘 타지 않는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이는 씀바귀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여 몸을 보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씀바귀에는 피로를 억제하는 효능이 뛰어나, 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