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놀라 효능 및 부작용, 권장 섭취량

그래놀라는 압착 귀리와 견과류, 말린 과일, 씨앗, 곡물 등으로 만든 시리얼 일종으로 뮤즐리와 비슷하지만, 꿀이나 메이플 시럽 등을 첨가해 먹기 좋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놀라는, 단백질과 섬유질을 비롯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혈당과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래놀라 효능 및 부작용, 권장 섭취량 등을 알아봅니다.

 

 

그래놀라 재료 및 영양소

 

그래놀라는 귀리가 주요 재료로,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이 첨가돼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하면서도 폴리페놀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과 해바라기, 호박, 치아 씨앗 등이 들어가, 질 좋은 섬유질과 지방을 풍부하고, 건포도, 크랜베리, 살구, 꿀, 메이플 시럽 등이 들어가 단맛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목차 그래놀라 재료 및 영양소 그래놀라 효능 6가지 면역력 향상 항산화 항염 효과 콜레스테롤 조절 당뇨병 관리 다이어트 효과 위장 건강 개선 그래놀라 섭취량과 부작용 그래놀라 부작용

 

그래놀라의 주재료인 귀리에는 백미나 현미에 비해서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곡물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소화기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견과류와 씨앗에는, 단백질과 리놀렌산 등이 풍부해 고혈압과 당뇨병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놀라 효능 6가지

 

• 면역력 향상

그래놀라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E와 단백질, 베타글루칸,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해 소화기와 면역력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와 철분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백혈구 생성을 자극해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 항염 효과

그래놀라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귀리와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이 들어가, 자유라티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베타카로틴과 갈산, 케르세틴, 등의 폴리페놀과 셀레늄, 망간, 아연, 비타민C, E 등 항산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 콜레스테롤 조절

그래놀라에는 귀리와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귀리와 견과류에는 베타글루칸과 오메가-3,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 당뇨병 관리

그래놀라에는 베타글루칸과 복합탄수화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재료가 사용되므로, 혈당 수치가 급등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타글루칸과 망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 감수성과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다이어트 효과

그래놀라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몸에 좋은 지방도 적당히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천연 재료로 만들어진 그래놀라는 가공식품과 비교하면 균형 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다른 간식을 먹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위장 건강 개선

그래놀라는 귀리와 통곡물은 프리바이오틱스로 사용돼 장 환경을 개선하고 유익균을 늘리며 단쇄 지방산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장점막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귀리를 섭취한 사람은 프리바이오틱스 효과를 통해 위장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놀라 섭취량과 부작용

그래놀라의 권장 섭취량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30~40g 정도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그래놀라 제품의 권장 섭취량은 30g인 경우가 많으며, 그릭 요구르트와 과일 등을 추가하면 열량을 많이 높이지 않고도 포만감과 균형 잡힌 식사 대용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놀라 부작용

그래놀라는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으로 당분과 지방질이 풍부한, 감미료나 말린 과일, 아몬드, 호두와 같은 재료가 사용되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텐이 들어 있어 주의해야 하며 설탕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충치나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