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댕이버섯 효능 및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차 끓이기

노루궁댕이버섯 효능 및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차 끓이기

노루궁댕이버섯은 주로 활엽수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목재 백색 부후성 버섯입니다. 노루궁댕이버섯은 노루궁댕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야무부시다케라 부르고 있으며, 중국 에서는 원숭이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후두고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면역과민반응을 잡아주는 호메오스타시스를 증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알레르기 질환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암세포의 증식 억제하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헤리세논과 에라나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주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뉴론의 합성을 촉진하여, 알레르기와 아토피 같은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루궁댕이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노화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면역과민반응을 억제하는 호메오스타시스를 증강시켜 주어, 알레르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균, 항염, 효과가 뛰어나 위암 등 다양한 암을 다스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루궁뎅이버섯은, 소화불량이나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신경쇠약 등 각종 궤양과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대뇌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머리를 맑게 하며,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주어 치매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β-D-글루칸류는 강력한 항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모든 질병을 예방하고 호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갈락토실 글루칸과 만글루코키실칸 성분은, 노루궁뎅이버섯에만 들어있는 성분으로, 항종양 억제 율이 다른 성분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여 있으며 고산지대에서만 발견되는 아주귀한 버섯이지만 최근에는 노루궁뎅이버섯의 종균을 배양하여 재배되고 있어, 자연산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 생노루궁뎅이 버섯을 식용 할 때는, 데친 후 반찬이나 국, 찌개 등에 넣어 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양파와 궁합이 좋고,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생으로 참기름 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국이나 찌개, 전골, 샤브샤브 등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말려서 분말가루를 낸 후 꿀과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하고 물로 우려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죽으로 먹기도 하며, 직접 말려서 쓰기도 하는데, 노루궁뎅이버섯을 말릴 때는, 노루궁뎅이버섯을 소쿠리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하여 잘 말린 후, 냉동 보관하며 사용하면 됩니다.

 

말린 노루궁뎅이버섯을 차로 끓일 때는, 말린 노루궁뎅이버섯 50g을 물 3000cc를 넣고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주면 됩니다. 우린 물을 따라내고, 우려낸 버섯에 물을 다시 부어 한 번 더 끓여 내, 먼저 달인 물과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며 마시면 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차를 마실 때는, 1회 100cc~150cc 정도로 1일 3회로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우리고 난 버섯은 찌개나 국을 끓이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큰 부작용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한 후, 천식이나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어 있어, 버섯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자연산 노루궁뎅이버섯은 고가에 거래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수입산 노루궁뎅이버섯을 자연산이나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