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리포산 7가지 효능, 많은 음식과 섭취량, 주의점

알파 리포산(alpha-lipoic acid)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 일종으로, 수용성과 지용성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다양한 부위에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알파 리포산은 다른 항산화제의 재생에 도움이 되며 에너지대사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알파 리포산 7가지 효능, 많은 음식과 섭취량,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알파 리포산 효능 및 기능

 

알파 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활성이 있어 활성 산소종(ROS)을 제거하고, 세포 손상과 질병,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에서 세포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는 효소 역할을 하며 염증을 줄이고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치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목차 알파 리포산 효능 및 기능 알파 리포산 7가지 효능 알파 리포산 많은 음식 알파 리포산 섭취량과 주의점 알파 리포산 주의점

 

알파 리포산은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며 비타민 C, E, 글루타티온과 같은 다양한 항산화제를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충제로도 널리 사용되는 알파 리포산은 면역력을 강화해 만성 질환을 위험을 줄이며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알파 리포산 7가지 효능

 

• 항산화 항염

효과 알파 리포산은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어 뇌를 보호하고 간 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고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과 고산병, 피부 노화, 지방 축적으로 인한 지방간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력 강화

알파 리포산은 자유라티칼로 인한 면역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과 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과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 건강 개선

알파 리포산은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방지, 혈압 안정, 혈소판 응집 효과가 있어 심장병, 뇌졸중,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혈당 조절

알파 리포산은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며, 당뇨병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당뇨 합병증 방지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간 기능 개선

알파 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있으며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지방간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피부 건강

알파 리포산은 미세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외선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잔주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 효과

알파 리포산이 풍부한 음식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비만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도 알파 리포산을 투여한 결과, 두 달 만에 평균 7.6kg 정도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파 리포산 많은 음식

알파 리포산이 많은 음식에는 당근, 비트, 시금치, 브로콜리, 감자, 효모, 토마토, 사탕무, 콩류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붉은 고기와 내장육에 많이 들어 있지만, 음식만으로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추출물 형태의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알파 리포산 섭취량과 주의점

알파 리포산 보충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0~600mg으로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알파 리포산 보충제는 당뇨병 합병증이나 인지장애 등에 사용하는 경우 용량을 높일 수 있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고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알파 리포산 주의점

알파 리포산은 대체로 안전한 성분이지만 사람에 따라 소화기 장애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장기간 고용량으로 섭취하게 면 비타민 B1의 소비를 증가시키고 바이오틴과 판토텐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