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씨유 효능 및 포도씨에 많은 오메가6 작용

포도씨유 효능 및 포도씨에 많은 오메가6 작용

근래 들어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도씨유는, 기름 특유의 느끼한 맛이 덜하고 향도 은은한 편이라 거부감이 덜하고 우리음식에도 잘 맞아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도씨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효능이 뛰어나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조리하는데 더욱 좋습니다. 또한,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높아 튀김이나 전, 부침 요리에도 좋습니다.

 

 

포도씨에 많은 오메가6 작용

포도씨유에는 불포화 지방산 가운데서도 특히 오메가 6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기름 가운데 오메가 3는 알레르기와 염증, 혈전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뇌신경을 보호하고,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에 좋습니다. 그러나 포도씨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 6는, 오메가 3와는 반대로 알레르기와 염증, 혈전을 촉진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오메가 3와 6의 이상적인 비율

포도씨유에 가장 많은 오메가 6은,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촉진하기 때문에 오메가 6 지방산은 나쁜 기름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오메가 6의 효과 중에서도 염증반응은, 세균하게 되면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 몸에서 유익한 염증반응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균형 있는 섭취가 필요하게 됩니다. 오메가 3와 6의 이상적인 비율은, 4:1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포도씨 오메가-6 효능

포도씨유에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6 지방산 중 70%는 리놀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오메가-6 지방산이 성인 당뇨병이 2형 당뇨병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리놀레산은 몸 안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과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중 하나인 비타민E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도씨 효능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유를 섭취하는 것이 비만 여성의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줘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의 마틴 마셜 교수는, ‘포도씨유에 지방 축적과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토코트리에놀 성분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포도씨유에는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보관기간을 늘려 주기도 합니다.

 

 

포도씨유 효능

이처럼 포도씨유는, 성인병을 예방하고 대사증후군, 당뇨병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만큼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포도씨유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영양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포도씨유를 믿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유전자변형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