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차 효능 및 영양성분 뽕잎 먹는 법

뽕잎 차 효능 및 영양성분, 뽕잎차 우리기

뽕나무는 주로 양잠을 위해 재배하던 나무로, 누에가 잎을 먹고 비단을 뽑아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뽕나무는 전체를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특히 풍성한 잎은, 봄에는 어린잎을 나무로 먹고, 여름에는 말려서 차로 활용하거나 가루 내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뽕잎차

뽕나무 열매는 상심 자라 하여 현기증, 시력 감퇴, 불면증, 당뇨병 치료에 쓰고, 가지는 상지라 하여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피부 가려움증,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상엽이라고 하는 뽕잎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눈을 맑게 하며, 통증을 억제하고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상백피로 불리는 뿌리껍질은, 폐 기능을 높이고 기침과 가래를 삭이며, 항염과 이뇨작용이 뛰어나 고혈압과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뽕잎 나물

뽕잎 영양성분

뽕잎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24종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철분,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등의 비타민도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뽕잎에는 폴리페놀과 타닌, 식이섬유 등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활성산소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며,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종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뽕잎 분말

단백질이 풍부한 뽕잎은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이기도 하지만, 폴리페놀과 글루타티온, 퀘세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뽕잎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중에는 알코올을 분해해 해독하는 알라닌과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세린(1.2%)과 타이론 신(0.8%)도 함유하고 있어, 뇌혈관의 혈액 순환을 촉진해 인지력과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뽕잎에는 칼슘과 철분을 비롯한 50종 이상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무와 비교해 보면 특히 칼슘은 무의 60배, 철분은 160배, 은 10배나 들어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주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뽕잎 차는 녹차와 자주 비교하기도 하는데, 비타민 A, C는 다소 떨어지지만, 칼슘은 6.1배, 철분은 2.2배, 칼륨은 1.4배, 식이섬유는 4.7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뽕잎

한약재로도 사용되는 뽕잎

한방에서는 뽕잎을 상엽(桑葉)이라 부르며 한약재로 쓰는데, 단맛과 쓴맛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찬 성질에 독이 없는 약재로 폐장과 간장의 경락에 작용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뽕잎은 풍열을 없애고 폐와 간장의 열을 내리며 눈을 밝아지게 하고 대장과 소장을 이롭게 하며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풍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을 제거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 수치

뽕잎은 체중조절과 당뇨병,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비만일수록 인슐린 작용이 둔감해져서 혈당이 쉽게 오르고 당뇨병에 잘 걸리게 되는데, 뽕잎은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뽕잎에는 가바를 비롯한 마그네슘과 같은 신경안정과 혈압상승 억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미노산도 풍부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과 불면증, 우울증을 완화하고 폭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뽕잎 효능 당뇨병

뽕잎에는 모란 A와 노지 리마이신, 칼리 스테네라는 알파 글루키다 아제가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상시험에서는, 20~30대 당뇨병 환자 3명에게 뽕잎을 10일 정도 섭취토록 한 결과 혈당 수치가 10.56g에서 2.97g으로, 9.5g에서 2.2g으로, 7.7g에서 2.4g으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뽕잎을 먹은 지 열흘쯤 지나자 소변으로 배출되는 당분이 크게 줄었으며, 뽕잎을 먹은 지 2~3일이 지나자 입안의 메마른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뇌졸중 환자

뽕잎은 예로부터 중풍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뽕나무 가지로 젓가락이나 지팡이를 만들어 쓰면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고전 의서에서는 누에똥과 뽕잎이 중풍 치료에 효과적인 약재로 기록돼 있습니다. 현대 의학적으로도 뽕잎은 루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뇌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가바 성분도 들어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뽕잎 차를 자주 마시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뽕잎 차 data-filename=

뽕잎 차 우리기

뽕잎 차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아 많이 마셔도 속 쓰림이 없으면서도 맛도 구수해, 묽게 달여서 냉장 보관하며 식수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집에서 뽕일 차를 달일 때는, 뽕잎 분말 30g, 구연산 0.5%, 물 1L를 넣고 보통 불로 끓이다가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는 과정을 3회 반복한 후, 물의 양이 30% 정도 될 때까지 중간 불로 달이면, 뽕잎의 주요 성분인 루틴이 잘 우러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뽕나무

뽕잎 차 주의점

뽕잎을 먹고사는 누에는 조금이라도 오염된 뽕잎은 먹지 않고 농약을 친 뽕잎은 누에도 죽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뽕잎은 폐가 허약해 열이 없는데도 기침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 땀이 나지 않는 감기, 저혈압일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뽕잎 차를 직접 만들 때는 다른 차를 만들 때처럼 찌거나 삶지 말아야 하며 흐르는 물에 씻어서 그늘에 말려 사용하거나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사람은 꿀에 재워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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