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 수술
- 건강 음식 효능
- 2017. 7. 17.
시력교정술,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 수술
라식(lasik)수술을 받으려고 알아보고 있는 사람들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스마일 수술등 라식(lasik) 수술과 비슷한 여러 가지 시력교정술을 보고 차이점이 뭔지,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3가지 수술방식에는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눈 상태와 생활습관 등에 따라서 사람마다 각자 적합한 수술이 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중 라섹(lasek) 수술은 1세대 시력교정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섹(lasek) 수술은, 각막 상피만을 벗겨낸 상태로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실질을 깎아낸다는 것입니다. 안과 시술이 발전한 요즘은, 각막상피를 레이저로 제거하는 올레이저 라섹(lasek)이 있어 양쪽 눈을 수술하는 데 10분도 안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라섹(lasek) 수술이이 시력교정술 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간단한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섹(lasek) 수술은 라식수술과는 달리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각막실질을 많이 남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라섹 수술 장점 때문에 눈이 작거나 수술을 할 때 눈을 많이 움직일 것 같은 환자와 근시가 심해서 각막을 많이 깎아내야 하는 환자에서 적합한 시력교정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라식이나 스마일 수술에 비해서는 수술 후 시력회복이 느리고 안약도 3개월 정도를 점안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만큼이나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라식(lasik)수술은 라섹과는 달리 2세대 시력교정술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각막실질에 절편이라고 하는 뚜껑을 만든 후에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아내고 다시 절편을 덮어두며, 라섹(lasek)과는 달리 각막표면을 직접 레이저로 깍지 않으므로 수술 후 시력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별로 없지만, 절편 두께만큼 각막이 더 얇아지게 되므로 근시가 심하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라식을 원해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해 수술시간이 더 소요되고, 눈을 많이 벌려야 하므로 눈이 작거나 수술 때 협조가 잘 안되는 어린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3세대 시력교정술인 스마일은 최근들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시력교절술로, 라식(lasik) 수술이나 라섹 수술과는 달리,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것이 아니고, 펨토레이저로 각막실질을 잘라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식과 라섹(lasek)보다 수술의 정확도가 높고, 각막실질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일도 껍질이 과육보다 더 단단하듯이 각막도 앞부분이 뒷부분보다 튼튼하여, 스마일은, 라식과 라섹에서는 불가능했던 각막 앞부분을 온전히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막이 훨씬 튼튼해지므로 수술 후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스마일은, 라식(lasik)과는 달리 라섹처럼 고도근시에게도 수술을 할 수도 있으며, 각막신경의 손상을 줄일수 있어, 수술 후에도 안구건조증을 줄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일 수술은, 라식 수술 보다도 안전하고, 라섹(lasek)수술보다 회복이 빠르면서도 안구건조증까지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마일 수술 후에는, 근시퇴행 등으로 재교정이 필요할 경우에는, 라식은 기존 절편을 다시 들어서 엑시머레이저 시술을 할 수 있지만, 스마일은 절편이 없으므로 라섹으로 재교정을 해야한다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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