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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20%가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 댓글개 · 데큰

뇌졸중 환자의 20%가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을 앓고 있을 만큼 부정맥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장이 빠르거나 불규칙하게 뛰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고 혈전이 만들어지고, 그 혈전이 떨어져 뇌혈관을 막을 경우 뇌졸중을 일으켜 언어 장애나 팔다리 마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부정맥은 해마다 급격히 늘고 있고 있으며, 65세 이상 성인의 5%가량이 부정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부정맥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서 자신이 부정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이 정상맥보다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기도 하며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로, 정상적인 맥이 아닌 맥을 말하고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의 20%가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부정맥은 보통,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 전달이 제대로 안 될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은 보통,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교차가 크게 나는 환절기에는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미국과 유럽등 에서는 돌연사 원인중 90% 이상이 심장질환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은, 심장질환이 65%, 뇌졸중이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원인에서 90% 정도가 부정맥에 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부정맥이 있을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도 남성에서 2배 이상, 여성은, 5배 정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맥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은, 긴장하지 않았는데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어지러움과 호흡 곤란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맥은 증상이 항상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부정맥에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따금씩 심장이 박동을 건너 뛰거나, 더 자주 뛴다는 느낌은 정상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런 경험이 자주 있다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가끔씩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던 사람이 심실세동, 즉 전기신호가 마구잡이로 전달되어 심장이 제대로 뛸 수 없는 상태에 빠져 사망하는 경우는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정맥은 크게, 서맥과 빈맥, 심방세동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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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는 심장을 뛰게 하는 전기를 만들어 내는 발전소와 변전소가 있는데 이것이 고장이 나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거나, 만들어진 전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장애가 있을 경우 서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맥박이 너무 느린 서맥의 경우 어지럼증, 피곤함, 기운이 없는 증상을 보인다. 심장이 느리게 뛰어 혈액 공급이 잘 안되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고, 실신을 하기도 하며 빈맥의 경우에는 가슴이 마구 심하게 뛰고 어지럼증과 흉통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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