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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로 사용하는 대두단백질(soy 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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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충제로 사용하는 대두단백질(soy protein)을 섭취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된 연구 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두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이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처럼 구체적으로 암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발표된 연구결과는 많이 보고된바 없습니다. 대두단백질(soy protein)은 콩에서 단백질 부분만을 분리하여 제품화한 것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대부분 제거되어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물성 단백질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두단백질(soy protein)은 서양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개발되어 헬스보충제나 영양제, 식품 첨가물로 사용하여 오고 있습니다.

 

헬스보충제로 사용하는 대두단백질(soy protein)


대두단백질(soy protein)에 대한 이번 연구보고는, 최근 미국 듀폰사가 출자한 쏠레사에서 미 식품의약국(FDA)에 관련 제품의 건강강조표시 승인 신청을 제출 하면서 증거자료로 제출했던 보고자료 입니다. 그러나 현재 FDA에서는 쏠레사의 연구결과를 심의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강강조표시란 관련 제품을 섭취할 경우 건강상 얻을 수 있는 장점 등을 표기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건강강조표시 제도를 90년대 초반부터 도입하여 관련 식품의 연관성에 대해 해당식품에 부착해 오고 있습니다.

 


쏠레사는 듀폰사가 투자한 조인트벤처로서, 분리대두단백 등 대두에서 단백질을 추출, 각종 식품에 원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CJ와 롯데햄우유, 진주햄,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매일유업 등에서, 쏠레의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 방한한 쏠레 암연구소의 책임연구원 린 얀 박사는, ‘이번 대두단백질(soy protein) 연구는 58개의 역학조사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 62개국의 연구결과를 참고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두단백질(soy protein)에 대한 연구기간은 코호트 연구의 경우 최대 24, 대조군 연구는 34년이 걸렸으며, 음식물 섭취에 대한 질의 응답결과를 종합했다는 것입니다. 린 박사는, ‘대두단백질(soy protein) 섭취와 암 발병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세계각국의 연구결과를 통계처리했다고 하며, ‘최근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면서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대장암 등과의 연관관계를 밝혀낼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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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내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의 경우 폐경기 이전 여성이 대두단백질(soy protein)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예방효과가 20%, 폐경이 이후 여성에서는 35% 유방암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자주 먹는 식품과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과의 연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섬유질이 많은 시리얼이나 견과류보다 대두단백질(soy protein)의 암 예방효과가 최대 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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