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실나무 라고도 하는 고로쇠 나무, 고로쇠 수액 효능

고로실나무라고도 하는 고로쇠 나무의 고로쇠수액은 많은 효능이 입증되면서 인기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수액으로 뼈에 이로운 물, 이라는 뜻의 골리수에서 나온 말입니다. 봄이되면 가지에 싹을 틔우기 위해 뿌리로부터 수분을 빨아올리며 뿌리를 과 하면서 많은 영양소를 머금은 고로쇠 수액이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겨우내 쉬었다가 처음으로 빨아올리는 수액을 사람들이 나무에게서 얻어먹게 되는 것 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과도하게 채취하지만 않는다면 고로쇠 나무에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림청에서는 매년 고로쇠 수액의 채취량을 정하여 채취 허가를 내주기도 합니다. 고로쇠나무의 수액에는, 칼슘과 철분,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에 좋은 효능이 있으며, 위장병과 신경통, 피부미용과 변비 등에도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비타민B군과 미네랄 등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고로쇠 수액에는 봄의 정기를 담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스트레스와 알코올성 위궤양 등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어, 스트레스로 인하여 유발되는, 위 조직의 궤양의 생성을 억제하고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산화질소의 합성 효소의 생성을 억제 하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고로쇠 수액은, 위염과 위궤양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골다공증과 골 형성, 골 흡수 균형을 잡아주어, 골 형성과 골 흡수의 균형 이 무너져 골량이 연령이 들어감에 따라 생리적으로 소실되어 골다공증에 이르는 것을 막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의 섭취로 저칼슘 유도와 골다공증을 개선시키고 있다는 연구 결과보고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관절염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수분의 보충과 노폐물배출, 숙취해소 등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고로쇠의 수액에는 자당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혈당을 조절하고 피로회복과 위, 이뇨, 체력증진에 좋은 건강음료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많은 양을 섭취 하여도 배탈이 나지 않으며, 식수 대용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에는, 칼슘성분이 일반 미네랄 수에 비해, 37.5배 정도나 많은 야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점을 이용한 저칼슘 식이법에 의한 고로쇠 수액의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