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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효능 및 영양가, 먹는 법과 주의점

병아리콩은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최초 작물 중 하나로, 다른 콩과 같이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성장과 회복, 효소와 호르몬 합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해 혈당 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아리콩 효능 및 영양가 먹는 법과 주의점 등을 알아봅니다.

 

병아리콩 효능 및 영양가, 먹는 법과 주의점

 

병아리콩 영양성분과 효능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섬유질을 비롯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근육 생성과 회복, 소화기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병 관리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항산화제가 풍부한 병아리콩은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 신진대사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병아리콩 영양가

병아리콩은 케르세틴, 안토시아닌, 페놀산과 같은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B, C, E와 칼슘과 칼륨, 철분, 인, 망간, 아연, 마그네슘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27%, 단백질 9%, 지방 3%가 들어 있으며, 지방은 주로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병아리콩 효능 6가지

 

  • 항산화 효과

병아리콩에는 사포닌,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 C, E 등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염증을 조절해 다양한 질병과 성인병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아리콩은 세포 변이를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세포 노화를 늦추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병아리콩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세포 노화를 늦추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심혈관 건강

병아리콩에는 콜레스테롤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시토스테롤이라는 식물성 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과 불포화 지방산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당뇨병 관리

병아리콩은 혈당 지수와 혈당 부하가 낮고 천천히 소화되는 저항성 전분인 아밀로오스를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에 좋습니다. 병아리콩은 혈당과 인슐린의 갑작스러운 급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뼈 건강

병아리콩은 칼슘과 인, 마그네슘, 비타민K와 같은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골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뼈 건강의 기본으로, 마그네슘은 칼슘 흡수를 돕고, 인은 강한 뼈와 치아의 형성을 촉진하며, 비타민K는 칼슘 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소화기 건강

병아리콩은 다른 콩에 비해서도 섬유질 함량이 높아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에 영양을 공급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 단쇄 지방산 생성에 도움을 주고, 장 기능을 촉진해 소화 흡수와 면역력 강화 등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다이어트 효과

병아리콩은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널리 사용되는 병아리콩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해 주고 에너지를 보충하며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병아리콩 먹는 법, 병아리콩 후무스 크레커

 

병아리콩 먹는 법

병아리콩은 삶아서 그냥 먹거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어도 좋지만 전 세계적으로 즐기는 가장 잘 알려진 병아리콩 요리 중 하나는 후무스입니다. 후무스는 삶거나 찐 병아리콩을 올리브유와 향신료 등을 섞어 갈아주면 됩니다. 후무스는 고소한 견과류 맛이 있어, 수프, 스튜, 샐러드, 카레와도 잘 어울립니다.

 

병아리콩 주의점

병아리콩은 큰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콩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섬유질 함량이 높으므로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팽만감, 가스, 배탈 등의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 민감하게 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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