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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효능 및 영양성분 활용법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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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효능 및 영양성분 활용법과 주의점

보리수는 일본이 원산지로 알려진 귀화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중부 이남 지방에서 잘 자라며 4~5월경에 꽃이 피고 열매는 6~7월경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다소 떫은맛이 나면서도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방에서 보리수 열매를 목반하라고 부르며 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기관지 천식과 타박상 이질, 치질, 피부염에 효과가 있으며 뿌리는 요통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수 효능

보리수에는 숙취 해소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아스파라긴산과 세로토닌 성분 등이 많이 들어있어 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젖산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보리수에 풍부한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또한, 보리수 열매에 풍부한 타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장 해독과 설사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리수 영양성분

보리수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베타카로틴, 리코펜, 타닌, 엽록소, 활성물질을 비롯한 단백질과 티로신, 트레오닌, 류신, 발린 등의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 탄수화물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C, E, 니아신, 비타민 B1, B2, B6와 엽산 등의 비타민 B와 칼륨, 칼슘, 인, 아연, 등의 다양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등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리코펜은 모든 식품 중에서도 가장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수는 붉게 익은 열매를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도 보리수 열매를 목반하라고 하며 한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이 없고 맛이 담백하며 약간 떫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자양강장과 피로 해소 행기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목반하는 수렴작용을 비롯한 천식과 기침, 가래, 종기, 타박상, 이질, 치질, 피부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측정

심혈관 건강

보리수에는 폴리페놀과 리코펜, 니아신 등의 활성물질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혈전을 방지하며 혈관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 있습니다. 또한, 보리수 열매에는 칼륨도 풍부해 각종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혈압을 안정시켜주고 부정맥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건강

보리수나무의 열매와 잎에는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당분, 사과산 타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과 자양강장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으며, 천식과 기침, 가래, 종기, 타박상, 피부 관리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보리수에는 베타카로틴과 타닌 등의 폴리페놀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가 커서, 기관지 천식을 비롯한 소화기 건강과 타박상,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보리수 활용

보리수는 예로부터 보리수 열매를 말려두고 타박상이나 관절 통증에 사용해 왔는데, 한 번에 8g~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말리지 않은 보리수 열매나 보리수 잎을 으깨서 아픈 부위에 붙여서 상처를 치료하고 타박상과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리수나무의 뿌리껍질은 요통과 피부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껍질을 달여 마시면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염이나 옴 등에는 외용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리수 효소 담그기

보리수 먹는 법과 효소 담그기

및 효소 담그기 보리수 열매 먹는 방법이 다양하고 널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잘 익은 보리수 열매는 생으로 먹어도 좋고, 담금주 재료로 활용해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보리수 열매 효소를 담가서 먹는 것입니다. 보리수 열매 효소 담글 때는, 설탕과 보리수의 비율을 1:1 정도로 해서 담글 수 있는데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습니다. 보리수와 설탕을 섞어서 담금. 통에 담아 3개월 정도 숙성시킨 다음, 건더기는 걸러내고 다시 3개월 정도 2차 숙성시켜주면 됩니다.

 

보리수 주의점

보리수 열매를 고를 땐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쉽게 상하고 보관 기간이 짧으므로 빨리 섭취하거나, 발효액이나 잼, 담금주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리수 열매는 타닌이 풍부하므로 떫은맛이 나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열이 많거나 변비가 심한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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