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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흰민들레와 노란꽃 서양민들레 효능 비교

토종 흰민들레와 노란꽃 서양민들레의 효능을 비교하며 알아 보겠습니다. 봄이면 지천에 피어나는 흰민들레는 흔하지만 귀한 약이며 식재료 였습니다. 예전에는 약용으로 많이 쓰였으나 효능이 알려지면서 식용으로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흰민들레는, 갱년기 여성이 먹으면 좋은 식품 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태 외면던 민들레의 잎도 최근들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모양도 어느 채소 못지 않은 민들레 잎은, 영양학적 효능으로도 푸른 채소 중에서, 톱 5에 랭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좋습니다. 민들레잎은, 쌉쌀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민들레잎이 생소한 것이 사실입니다. 민들레 잎에는 각종 비타민을 비롯하여 철분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하던 약재이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 민들레는, '포공초', ‘포공영’이라 하여 약재로 사용 하였으며, 잎은 강장제, 건위제 등으로 이용되었고, 뿌리는 해열과 이뇨, 거담, 해독제로 사용 하였습니다, 흰민들레는, 진액이나 즙으로 만들어 복용 하였으며, 여성들의 유선염 등에도 사용했던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래들어 민들레가 식용이나 약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비타민과 무기질 등 기능성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암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약용 식물들이 동일한 품종이라 할지라도, 산지나 토질 수확시기 등에 의해, 그 약효나 성분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민들레 역시 품종이나 산지에 따른 약효가 차이 날것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른바 ‘서양민들레’라 하여,스프 등으로 이용해서 섭취한다고 합니다. 서양민들레는 유럽이 원산지로, 1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토착화된 식물로, 이제는 어느곳 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영양소나, 쓴맛이 나는 것등, 오랫동안 살아 오면서 토착화되어 효능에는 별 구분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민들레는, 잎은 샐러드로 이용하며, 뿌리는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서양민들레의 약효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 효능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쪽 에서도 서양민들레는, 약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식용으로도 이용해 오고 있는 식물인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서양민들레나, 토종 흰 민들레나, 모두 약용과 식용으로도 아주 좋은 식물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민들레 잎에는 우리가 하루 필요한 비타민K의 5배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K는 뼈를 튼튼하게 하고 뇌의 신경 파괴를 막아주며, 알츠하이머 병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하고 좋은 성분인 것입니다. 또한 비타민A와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도 많이 함유 하고있어, 장을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통해 불순물을 배설하게 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비롯해 칼슘, 철분과 칼슘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관계 질환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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