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에 좋은 마늘, 마늘의 성분과 효능

마늘이 ' 만병에 좋은 효능이 있다,하여, 성분과 효능을 좀더 알아 봤습니다. 마늘은 백합과중 에서도, 가장 매운 식물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등 극동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 에서는 예전부터 약이며, 식품은로 대단한 사랑을 받아온 채소입니다. 마늘은 세계적으로도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늘을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였으며, 마늘은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해도 좋은 기능성 식품이라 예찬하고 있습니다. 미국암연구소(NCI)가 1992년에 발표한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Designer food(좋은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함으로써 70세에 질병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프로그램)'의 연구 결과 에서도, 피라미드의 최상위에 마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항암 효과는 수많은 동물실험에서도 밝혀졌습니다. 마늘 추출액이나 마늘에 함유된 황화합물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이식 종양에 대한 항종양 효과, 각종 발암 동물 병원에대한 발암 예방 효과와, 식도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피부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임상 치료에도 전립선암과 방광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 졌습니다. 마늘을 하루 5g 정도 매일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위암 발생 위험률이 50%나 적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늘이 미국의 국림 암 연구소의 권장 항암식품40종 가운데서도 1위에 올라 있는것입니다.

 

마늘은, 미국의 이런 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요리에 쓰여 왔습니다. 마늘의 강한 향이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며 식욕 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든 요리에 쓰이고 있는 것입니다. 마늘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회분 13.4%을 위시하여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글루탐산(glutamic acid), 칼슘, 철, 인,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 다양하고 유용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늘에는, 암 예방과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게르마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알로에나 클로렐라의 10배 정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마늘은 성인병에 좋은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늘은 혈관을 확장하고 혈전을 녹여서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혈암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삼처럼 심장의 양기가 부족하여 생기는 저혈압에 양기를 채워주고,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뇌신경을 자극하여 심장 기능를 일정하게 조절함으로써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도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배출을 촉진하여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의 지방간을 억제하여 혈청 중성 지방 축척을 감소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