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 옻순의 우루시올 효능

옻나무에 함유되어있는 우루시올이 강력한 항암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루시올은 옻나무에 추출물로 옻의 주요 성분인 우루시올(Urushiol)은 4PPM 농도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암은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에 기록될만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노령화 되어가고 있으며 서구적인 식생활로 변화 되는등 암 발생 요인과 암으로 인한 사망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존율이 매우 낮은 말기암 치료의 경우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등 교과서적인 치료 방법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말기암을 진단 받고 환자의 체력이 매우 약하거나, 고령 등인 점에 따라 항아화학요법제나 방사선 치료의 시행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옻나무 추출물인 우루시올은 이런 상황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말기암 진단을 받게되면 치료에 답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 치료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암이란 것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기능이 무너질 때 발병된다. 특히 말기암 환자는 전체적으로 암이 전이되어 암세포의 방해를 받는 장기들은 활동이 미약해지거나 중지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암 예방과 암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말기암 환자의 사망 원인은 암 자체가 아니라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경우가 오히려 많은데, 옻나무 추출물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암치료는 복수와 통증, 식욕부진 등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선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할 경우, 각종 물질에 의해 생성된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이며, 옻나무는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재로 이미 수 천년 전부터 어혈제거와 종양치료에 쓰였고, 특히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공학연구소의 시험결과 또한 옻나무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간암의 암세포 성장을 80%까지 억제해주고, 암세포의 기관분화 특이유전자를 전환시켜, 둥금 모양의 정상기관세포로 분화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옻나무 추출물 우루시올의 항암효과는 신생혈관 억제효과와 암세포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세포로 전환하는 효과 등이 있으며, 항암제와 병용시에는, 여러 가지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나한의원의 박상태 원장에 따르면, ‘면역력을 강화하여 더 이상 암세포가 자라나지 않도록 하는 것과 말기암 환자가 다른 부작용으로 생활에 불편한 증상들을 느끼지 않게 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을 목표로 말기암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치료 방법을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