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image
  1. Home
  2. 건강 음식 효능
  3. 비오틴(biotin)은, 생육에 필요한 비타민 H

비오틴(biotin)은, 생육에 필요한 비타민 H

· 댓글개 · 데큰

비오틴(biotin)은, 동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비타민B복합체의 일종으로 피부와 두발에도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물질입니다. 비오틴(biotin)을 비타민 H로 불리기도 하며, 혈구의 생성과 남성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주고 다른 비타민 B군과 함께 신경계와 골수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 속에 존재하는 비오틴(biotin)은 유리 형태 또는 비오시틴(biocytin)이라는 단백질과 결합된 조효소 형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비오틴(biotin)을 섭취하게 되면, 소장에서 능동 수송에 의해서 흡수되어, 혈액 내에서 알부민 또는 글로불린과 같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탄산화효소가 많은 세포 내로 주로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과 결합된 비오틴(biotin)은 비오티니데이즈(biotinidase)에 의해서 가수분해가 되어 흡수되며, 흡수율은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절반정도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소변과 대변을 통해 배설되어 집니다

 

 비오틴(biotin)은, 생육에 필요한 비타민 H


비오틴(biotin)은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도 있지만, 장내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합성되기 때문에 비오틴(biotin) 결핍증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나 흡연 등은, 장내 세균을 죽이고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알코올 중독이나 지나친 흡연자의 경우에는, 장내 미생물에 의한 비오틴(biotin)의 생합성이 줄어들면서 음식 섭취로 비오틴(biotin)의 필요량을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비오틴(biotin)의 결핍 증상은, 피부가 벗겨지고 머리카락이 빠지는등 탈모증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오틴(biotin) 결핍증은, 장기간에 거친 많은양의 익히지 않은 계란 흰자를 섭취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계란흰자에 함유하고 있는 아비딘(avidin) 당단백 성분이 비오틴과 강하게 결합하여 소화기관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비오틴의 흡수를 불가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오틴은 황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지방과 탄수화물의 대사 활동에 관여하여 두발과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혈액을 통해 단백질대사에 관여하고 신장 기능을 강화하여 단백질로 구성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비오틴(biotin)은, 생육에 필요한 비타민 H


비오틴(biotin)은 지방대사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지방산의 혈중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어, 비오틴(biotin)을 꾸준히 섭취하면 지방을 연소시켜 주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두통에 시달리게 되면 혈액순환장애로 인하여, 단백질 대사와 관련한 새치나 흰머리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것을 감소시킬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비오틴(biotin)은, 호두나 땅콩,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간이나 계란노른자, 연어, 정어리, 귀리, 양송이, 시금치, 바나나 등에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SNS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최근글NEW
인기글HOT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이미지 주소가 복사되고, 이걸 댓글창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