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갈낙탕 효능 및 유래, 낙지 먹는 법

낙지는 무안 세발낙지를 알아주고 낙지 음식은 영암 갈낙탕이 유명합니다. 영암 갈낙탕은 영산강 하구에 있는 영암군 독천 우시장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로부터 영암은 산과 강, 바다가 잘 어우러진 지역 특성상 육지와 해산물이 풍부해 우시장을 비롯한 낙지 거리가 형성될 정도로 한우갈비와 낙지가 유명했습니다. 이를 활용해 만들어진 갈낙탕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우갈비와 낙지가 들어간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영암 갈낙탕 효능 효능 및 유래

갈낙탕은 요즘 어디서든 맛볼 수 있지만, 한우 갈비탕에 낙지가 들어간 갈낙탕의 원조 마을 영암 독천 우시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0년대에 접어들면서 소값이 폭락하자 그 파장은 인근 식당 영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당시 생존의 갈림길에 선 한 상인이 따로 팔던 낙지탕과 갈비탕을 하나로 끓여서 팔았는데 손님들의 호응이 좋았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이 된 것입니다.

 

영암 갈낙탕 효능
영암 갈낙탕

 

갈비탕 효능

갈비탕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맛과 영양이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보양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소갈비는 영양보충과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소갈비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아미노산, 비타민 등이 고르게 함유돼 있어 조혈 작용에 도움을 주어, 뼈와 근육 생성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뿐만 아니라 환자의 회복식으로도 좋습니다.

 

갈낙탕 및 낙지 효능

낙지는 연안의 심해나 얕은 바닷속 진흙 혹은 돌 틈에서 서식하는 데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낙지를 먹으면 기력이 좋아진다는 자양강장 음식으로 여겨 왔으며, 낙지회나 탕, 구이, 전골, 볶음 등의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보양식으로 즐겨 왔습니다. 특히 갈낙탕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요리법 중 하나로 갈비의 감칠맛과 낙지의 쫄깃한 식감을 더한 국물도 일품입니다.

 

감기 환자
몸살감기 환자

 

쇠고기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낙지도 타우린 등이 풍부한 음식으로 피로 해소와 영양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낙지는 지방질이 거의 없으면서도 소고기에 부족한 아미노산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어, 조혈 작용과 자양강장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과 뼈 건강,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고기는 물론이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울 정도로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암 낙지

낙지는 목포와 무안이 유명하지만, 영산강 하굿둑을 막기 전에는 영암 학산면 독천리와 미암면 일대의 미암 갯벌에서도 많이 잡히고 유명했습니다. 과거 미암 갯벌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희귀 생명체가 서식하던 보고이기도 하며, 그곳에서 자란 낙지도 유명했습니다. 지금은 간척 사업으로 논으로 변하면서 영암에서 낙지를 볼 수 없게 돼 세발낙지로 유명한 목포나 무안에서 가져다 쓰고 있습니다.

영암 갈낙탕 및 낙지 음식

영암 갈낙탕은 갯벌에서 흔하게 잡히던 낙지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1977년 소값이 폭락하면서 귀한 소고기 갈비가 흔해져서 따로국밥에 사용되던 갈비탕과 흔하던 낙지가 합쳐져 만들어졌지만, 하구둑이 막히면서 갯벌이 사라지자 낙지도 사라져 독천 낙지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그러나 영암 독천 우시장에서 시작된 태어난 갈낙탕은 영암에서 낙지가 잡히지 않아도 여전히 유명한 요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독천 5일장
독천 시장

 

낙지 먹는 법

영암은 갈낙탕뿐만 아니라 세발낙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특히 세발낙지는 산 것을 통째로 먹기도 하고, 볶음이나 탕, 호롱 등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세발낙지 물회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낙지 물회를 만들 때는 다양한 채소를 채를 썰어 잘게 다진 세발낙지와 함께 새콤달콤한 국물을 넣은 후에 참기름을 넣어 먹고, 남은 낙지 내장과 낙지 알 등은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합니다.

 

낙지탕 효능
낙지탕

 

낙지 제철 및 다양한 음식

낙지는 사계절 다 먹을 수 있지만, 봄에 산란하고 여름을 거쳐 가을에 영양을 가장 많이 품고 있어 기력 회복에 좋은 가을철 제철인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갈낙탕과 궁합이 좋은 표고버섯은, 갈낙탕을 만들기 전에 표고 육수를 낸 후에 소갈비를 넣고 끓여서 낙지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서 맑게 탕을 끓이면 최고의 갈낙탕이 됩니다. 또한, 낙지는, 연포탕, 낙지볶음, 탕탕탕으로 먹는 세발낙지 등, 다양한 별미 음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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